휴가 중입니다.

2박 3일씩 깔짝깔짝 나오다가 이번에 제대로 크게 나왔습니다.
무려 1박 2일 10박 11일!!! 원래라면 복귀해야할 시기지만 아직 반이상 남았습니다.

정말 휴가가 기니 오히려 할 일이 더 없는 것 같습니다. 휴가가 짧으면 이래저래
사람들도 만나고 할것도 하고 하느냐 정신이 없었는데 휴가가 기니 오히려 자신만의
시간을 갖는데 주력하는 것 같습니다.

물론 지인들이나 친구들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그 사람들을 만나느냐고
제 시간을 없애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 휴가의 진정한 의미는 나를
위한 시간이니까요.

누군가 그러더군요. 군대 가면 인간관계의 단절이라고.
이제 군생활 1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. 슬프게도 이제 슬슬 그 말이 이해되는것
같네요. ㅠㅠ

by 안샤르 | 2008/12/25 00:30 | 일상들...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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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승한 at 2009/01/02 17:36
아 진짜 대박인듯...
내가 서울 올라갔다온 다음주에 약속이나 한듯이 다 휴가나왔어....................
Commented by 수윤 at 2009/02/24 18:54
난 벌써 그말이 이해되는것 같기도 해 ㅇ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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