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11월 16일
정기휴가 약 한달전
10박 11일.
주말예비군훈련을 해서 하루 더붙은 정기휴가의 기간입니다.
그전에 나갔던 위로휴가, 외박에 비하면 거의 두세배정도의 시간이
한달만 있으면 저에게 주어집니다.
이제 군생활을 좀 했다는 것에 위안인지 슬슬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
시작합니다. 아직은 좀 이르지만 밖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는 시간들이
많아졌습니다.
이등병때는 마냥 자대에 적응하느냐 이것저것 배우느냐 시간 가는 줄도 몰랐는데
이제 왠만큼 알만한 것은 다알고 자리를 잡아가니 이제 자발적으로 무엇을
더 알아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고는 합니다. 무엇을 해야 군대를 알차게
보낼 수 있을까. 어떻게 하면 후회가 남지 않을까. 고참들에게서도 많이 들은
이야기입니다.
대답은 다양했습니다. 군대에서 무언가 얻어갈 생각을 하지 마라. 그 자체에
충실해라. 군대에서 무언가 얻어갈 생각을 할 수록 시간은 안가고 아무것도
이루지 못한 자신에대해 비참해 질 뿐이다. 여기서 얻는 것은 약간의 사회경험과
인간관계 그리고 고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내심뿐이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.
다른 사람은 하루에 조금씩 무엇이라도 해서 나올 때는 큰 것을 얻으라는 사람도
있었습니다. 하지만 제게 있어 현실에 쉽게 적응하는 성격때문에 무언가를 하기란
힘들어 보입니다.
할일은 많습니다. 건들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흘러나옵니다. 그래서 건들기가
두려워지기도 합니다. 기본 1~2주 그것도 제 취침시간을 줄여서 해야한다는 압박감
예비군훈련에서 밀려오는 사람대하는 스트레스. 예비군훈련이 주임무지만 훈련도
해야하는 이 피로;;;;;;
이제 앞으로 군생활은 한 1년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. 이제까지의 세월은 솔직히
무언가를 하기보다는 군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얻는 기간 같습니다. 앞으로 남은
군생활을 위해 무엇을 할지 이번 근무시간에 또 생각해보아야겠군요
주말예비군훈련을 해서 하루 더붙은 정기휴가의 기간입니다.
그전에 나갔던 위로휴가, 외박에 비하면 거의 두세배정도의 시간이
한달만 있으면 저에게 주어집니다.
이제 군생활을 좀 했다는 것에 위안인지 슬슬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
시작합니다. 아직은 좀 이르지만 밖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는 시간들이
많아졌습니다.
이등병때는 마냥 자대에 적응하느냐 이것저것 배우느냐 시간 가는 줄도 몰랐는데
이제 왠만큼 알만한 것은 다알고 자리를 잡아가니 이제 자발적으로 무엇을
더 알아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고는 합니다. 무엇을 해야 군대를 알차게
보낼 수 있을까. 어떻게 하면 후회가 남지 않을까. 고참들에게서도 많이 들은
이야기입니다.
대답은 다양했습니다. 군대에서 무언가 얻어갈 생각을 하지 마라. 그 자체에
충실해라. 군대에서 무언가 얻어갈 생각을 할 수록 시간은 안가고 아무것도
이루지 못한 자신에대해 비참해 질 뿐이다. 여기서 얻는 것은 약간의 사회경험과
인간관계 그리고 고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내심뿐이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.
다른 사람은 하루에 조금씩 무엇이라도 해서 나올 때는 큰 것을 얻으라는 사람도
있었습니다. 하지만 제게 있어 현실에 쉽게 적응하는 성격때문에 무언가를 하기란
힘들어 보입니다.
할일은 많습니다. 건들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흘러나옵니다. 그래서 건들기가
두려워지기도 합니다. 기본 1~2주 그것도 제 취침시간을 줄여서 해야한다는 압박감
예비군훈련에서 밀려오는 사람대하는 스트레스. 예비군훈련이 주임무지만 훈련도
해야하는 이 피로;;;;;;
이제 앞으로 군생활은 한 1년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. 이제까지의 세월은 솔직히
무언가를 하기보다는 군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얻는 기간 같습니다. 앞으로 남은
군생활을 위해 무엇을 할지 이번 근무시간에 또 생각해보아야겠군요
# by | 2008/11/16 14:45 | 일상들... | 트랙백 | 덧글(2)



